"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살인범을 빼내라!"
진 실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나는 승소만을 위해 일한다. 100% 에 가까운 승률을 자랑하는 냉혈변호사 유지연. 어느날 그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너의 딸을 유괴했다. 되찾고 싶다면 사형수 ***을 일주일 내로 무죄 석방시켜라 ”
딸 아이의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의뢰. 이제 그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된다.
영화 <목요일의 아이>는 유괴당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수행하는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다룬
범죄스럴러다. 단순해 보이는 사건 뒤에 숨어있던 또 다른 증거들과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생겨나는 긴장감, 자신의 딸을 위해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변호해야 하는 아이러니를 적절히 조화시켜 범죄스릴러의 묘미를 한껏 발휘하는 작품이다.
Kim Yun-jin, the famous Korean actress from US TV series “Lost”, is making her comeback to Korean big screen with movie “Seven Days”.
Kim will play a successful lawyer who, in order to save her daughter, is pressured into defending a man who faces death penalty. The plot reminded me of Hollywood movie “The Juror” starring Demi Moore and Alec Baldwin… just that Demi Moore was playing as one of the jurors, while Kim as a lawyer.
Kim was already a popular actress in Korea before making her international fame with Lost. Her most successful film prior to Lost is probably “Shiri” (쉬리, Swiri) in 1999, which is her only movie that I have watched. She did very well.
Seven Days will be released on November 17. Below are some sneak peeks of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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